
제285회 임시회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이준규(원내대표), 김홍태, 조대웅 의원과 무소속 유승연 의원이 13일 목상체육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함과 동시에 KT&G 대전공장에 방문했다.
목상체육공원은 목상동 875번지 일원에 141,445㎡ 면적의 체육공원 조성 사업이며 지역주민과 산단 종사자 등에게 체력 증진을 위한 기반시설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생활형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의 기능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시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에 방문한 대덕구의원들은 구민의 니즈(Needs)를 명확히 반영하여 명품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설계를 요청함과 동시에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평촌동에 위치한 KT&G 대전공장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60여년간 대덕구와 함께한 KT&G는 기탁물품 및 후원금 등의 기부활동을 비롯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준규 의원은 “KT&G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청취한 애로사항은 지원 방안을 검토 후 의회 차원에서 대덕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