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2025년 첫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연간 훈련일정·지역 방위태세 강화 방안 논의

    • 대전 유성구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성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이상환 육군 제1970부대 3대대장, 홍석민 유성소방서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이 협력해 적의 침투나 도발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각 기관별 대표 및 민간위원 20명으로 구성되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방위 추진 실적 보고 ▲2025년 훈련 일정 등 연간 통합방위 추진 일정 ▲2025년 통합방위 작전 수행처리 향상 방안 ▲기관별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만큼 견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비 태세를 철저히 구축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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