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1월 15일부터 열린 제264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임산부 및 배우자 대상 백일해 접종 지원 확대를 골자로 예방접종 지원 실시와 지원 절차 등 예방접종 지원의 체계적인
운영에 대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김옥향 의원은“중구민의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예방접종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2일 열린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