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근)는 지난 15일 서철모 서구청장과 구 의장, 주민자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들과 함께 갈마동의 지명을 형상화한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의 랜드마크를 큰마을네거리에 조성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2025년에는 갈마골 단풍거리 힐링 축제, 세대공감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