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선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선옥 의원은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내부 유보금 57억 원을 올해 하반기까지 묶어두는 것이 합리적인가”라고 의문을 표하며, “예비비를 포함한 모든 가용 재원을 상반기 내 지역 내수경제에 신속히 투입해 위기를 극복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선옥 의원은 “지금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되며 오롯이 주민의 삶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어야 함”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