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규암면 새마을회(회장 김용관, 부녀회장 이정숙)는 지난 9일 규암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를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교육을 했다.
2025년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정기총회를 통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관내 새마을지도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했다.
김용관·이정숙 회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규암면 새마을회는 지난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2024년 의식개혁 운동 우수실천 평가 장려상, 2024년 숨은 자원 모으기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