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궁남지 연꽃갤러리에서 미술 전시회를 6일간 진행한다.
해당 전시회는 미술 및 인공지능(AI) 기반 에코 창작자 체험활동을 통하여 배운 작품 46점을 전시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알리고자 ‘에코 창작자 되기’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영상작품을 만들어 전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삶 속에서 디지털, 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윤상철 이사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