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025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12월 23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직업상담사 2급 이상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여야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지원 가능하다.
직업상담사로 선발된 대상자들은 2025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2025년 1월 3일까지 중구청 제2별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청년지원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내년에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고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이번 직업상담사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