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같은 사례 없는 사업으로, 전국적인 관심도 매우 높아...."
"이 사례는 앞으로 전국에서 견학을 오는 선진지 될 것!"
|
"별빛'休'(휴) 테마거리"의 시행사인 (주)사비의 이창원 총괄디자인 실장이 사업 세부사항과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오근수기자 |
지난 11월 25일 오후 2시경 충남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현재 신관동 전막1길~3길에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별빛 '休'(휴) 테마거리" 에 대한 1차 주민보고가 진행되었다.
"별빛 '休'(휴) 테마거리"사업의 투입 예산은 총4억(도비50%, 시비50%)로 진행이 되며, 경관협정사업은 공주시예산 4억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본 설명회의 순서는 "별빛'休'(휴) 테마거리" 조성을 시행하는 시행사인 (주)사비의 세부사항 및 절차 진행에 이어 "별빛'休'(휴) 테마거리" 추진위원장 정수영위원장의 추가 설명, 그리고 충남도의회 최훈도의원과 공주시의회 정종순 시의원이 같이 참석하여 발언을 이어갔다.
가장 먼저 주민보고를 진행한 (주)사비의 이창원 총괄디자인 실장(이하"이창원실장")은 "별빛테마"의 디자인과 설치 될 시설물의 시뮬레이션 및 실이미지를 보여주면 설명을 하였고, 이후 이어질 "경관협정"의 절차와 위원회 구성등으로 설명을 어어갔다.
이창원실장은 군산에 위치한 "우체통거리"와 수원 장안구의 "거북시장"을 우수사례를 들으면서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주시 "별빛'休'(휴) 테마거리"가 더욱 성공사례가 될것.."이라며, 의사를 밝혔다.
이창원실장의 설명을 들어보면, 타 도시에서 진행된 여러사례 보다 더욱 우수한점으로 공주시의 "별빛'休'(휴) 테마거리"를 꼽을 수 있는 것은, 현재 해당거리가 유흥업종을 같이 동반하고 있는 상업형태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창원실장은 "공주시 신관동의 "별빛'休'(휴) 테마거리" 는 다른곳보다 현지 주민들의 참여의식과 개선의지가 강하기에 반드시 성공할 것.. " 이라고 확신을 하였으며, "이 사례는 앞으로 전국에서 견학을 오는 선진지가 될 것..." 이라고 말해 분위기는 더욱 고조 되었다.
|
"별빛'休'(휴) 테마거리" 정수영 추진위원장이 추가설명을 하고 있다.=사진 오근수기자 |
"한곳이 싫다해서 제외하려 했는데, 맞은편의 상가인은 협조 하고도 불이익 받아!"
"모두의 뜻과 반대 되는 주민 있어도, 이해하고 설득해야...."
이창원 실장의 설명 이후 "별빛'休'(휴) 테마거리" 정수영 추진위원장의 추가 설명이 이어졌다.
"별빛'休'(휴) 테마거리" 정수영 추진위원장(이하 "정수영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전에 진행된 설명 중 핵심 시설의 보충 설명과 주민들의 더욱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 했다.
정수영위원장은 "모든 주민과 상가인이 협조를 하였는데, 단 한 곳의 반대로 인해 일부구간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 며 말문을 열고, "이 상가의 앞은 제외를 하려고 하였으나, 맞은편 매장의 사장님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도 제외를 당 할수 있는 상황이 염려되어 현재 방안을 찾고 있다."며, 현재 깊은 고민을 이야기 했다.
정수영위원장은 "별빛'休'(휴) 테마거리" 를 추진하여 온 지난 5년동안의 소회를 말하며, 주민들을 독려하는 한편 "공사가 시작되자 민원이 발생했다."며, 거듭 협력과 협조를 구했다.
|
"별빛'休'(휴) 테마거리"1차 주민보고에서 충남도의회 최훈 도의원이 지난 소회와 의견을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 오근수기자 |
본 주민보고에서 가장 환영을 받은 인물은 바로 충남도의회 최훈 도의원(이하"최훈도의원")이다.
"별빛'休'(휴) 테마거리" 정수영 추진위원장은 최훈도의원을 소개하며, ""별빛'休'(휴) 테마거리"사업에서 일등 공신은 바로 최훈도의원님 이시다." 라고 소개를 하였고, 주민들도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훈도의원은 ""별빛'休'(휴) 테마거리" 사업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별빛'休'(휴) 테마거리" 추진위원회와 주민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정말 큰 역활을 하였으며, 주민들이 원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 후, ""별빛'休'(휴) 테마거리"사업을 토대로 대학로등 추가 사업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을 만드는데, 주민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계획을 이야기 하였다.
|
"별빛'休'(휴) 테마거리"1차 주민보고에서 공주시의회 정종순시의원이 의견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 오근수기자 |
이날 공주시의회 정종순 시의원도 같이 참여하여, "사업의 활성과 성공은 주민에게 달려있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 같이 연구하고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계획을 이야기 하였다.
"별빛'休'(휴) 테마거리" 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준공을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