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오후 2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이전과는 다르게 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협의회 임원을 비롯해 사회공헌기업,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유응모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윤범수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장, 오창근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 부장, 홍종용 세종중앙신협 이사장,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등 세종시의 주요 인사들과 사회복지 기관·단체 사회복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날 기념식은 강혜민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 및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감사 인사가 담긴 영상시청과 한국전통무용 ‘태평무’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오딧세이의 난타 공연과 미스터트롯 가수 장영우의 노래로 축하 무대를 빛냈다.
김부유 협의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세종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과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분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기획됐으며, 유공자 표창에 앞서 지역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분들을 기리는 ‘지역사회복지발전 특별 공로자 공로패 수여식’을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는 총 11개 부문 훈격으로 △세종시장상 △시의장상 △교육감상 △국회의원상 △세종경찰청장감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세종중앙신협이사장상 △조치원농협조합장상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감사장 등 단체 4곳 개인 47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하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해 주신 협의회에 매우 감사드리며,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사회복지는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고령화, 저출생, 청년 실업, 장애인과 노인 인구의 증가와 같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사회복지도 한 걸음 앞서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비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모든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채성 세종시의장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행사는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헌신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자리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부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오늘 공로패와 표창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밝아지고 있다. 비록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복지의 빈틈이 존재하지만, 협의회와 사회복지사분들께서 묵묵히 그 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우리 시의회도 사회복지사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 귀한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세종시에서도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으며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가정을 돌봐주시는 사회복지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더 밝아질수록, 그늘이 더 짙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소외된 이웃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그래서 사회복지는 우리 사회를 지켜주는 마지막 버팀목이라 할 수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세종시의 희망은 꺼지지 않고 있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에게도 사회복지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중요한 가치라는 점을 잘 가르치겠다."라고 말했다.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언젠가 우리나라도 복지국가가 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수고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님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그런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교육감님께서 말씀하신 '밝은 곳에서 어둠이 더 짙어진다.'는 말이 여러분을 향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희가 직접 다가가지 못하는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바로 사회복지사 여러분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회복지사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된다. 여러분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어야 비로소 모든 이들의 행복이 시작된다고 믿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 않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없어지고 사회복지기관들이 문을 닫는다면,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모든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더욱 자랑스럽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17번째 광역시로 출범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최민호 시장님, 임채성 시의장님 최교진 교육감님, 강준현 국회의원님, 이준배 위원장님 등 여러분 덕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세종시와 같이 우리는 올해보다 내년이 낫고 내년보다 또 그 후년이 나을 거라는 믿음으로 사회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를 운영하며 민간사회복지의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모든 기부자와 사회공헌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사회공헌 유공 단체 및 개인 표창 대상자이다.
▶지역사회복지발전 특별 공로자 명단◀
▲김향란(오봉산산신암 주지), 양완식(전 세종시청 보건복지국장, 현 도농상생국장), 류철식(세종종합사회복지관장)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 수상자 명단◀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 : (개인부문) 김공익, 전우식, 방연숙, 김윤희, 정다영, 김은영, 이명진, 김미경, 정상희, 조예람, 장영호, 윤강원, 최경원, 최윤아, (단체부문)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표창 : 송유린, 정승민, 하주안, 오수영, 신민숙, 표성민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표창 : (학생 수상자) 고은채, 박윤수, 정수현, (민간인) 장선영, 한민정, 손정아
▲국회의원 표창 : (김종민 의원/세종갑) 박소진, 한국철도공사 조치원관리역, (강준현 의원/세종을) 권혁진, 편미선
▲세종지방경찰청장 감사장 :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김영현 의원, 최원석 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 김다은, 엄지혜, 주식회사 해피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 박주안, 공대우, 박송이, 이경숙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사협회장 표창 : 정현철, 손두환, 조만경
▲세종중앙신협이사장 표창 : 황찬영, 이금란
▲조치원농협조합장 표창 : 박인순, 권유나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감사장 : 이현환, 김옥환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후원 명단◀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 김향란 오봉산산신암 주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임완순 이룬요양원 원장, 주식회사 두레마을, 휠라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 홍종용 세종중앙신협 이사장, 윤강원 세종시육상연맹 회장,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인배 세종북부경찰서 경감, 권혁진 세종천애안요양원 원장, 김인환 사랑드림센터 센터장, 손성실 세종영재어린이집 원장, 이현길 세종주거복지센터 센터장, 이정수 세종플래티늄요양원 원장, 이현옥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센터장, 고수형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김선화 계룡아파트관리소 소장, 김성범 조치원노인전문병원 행정원장, 임은경 아이엠종합상사 대표, 표성민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 원장, 류권식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센터장, 류철식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상오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관장, 목영미 밀마루복지마을 센터장, 변은실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전미경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김남용 홍익대학교 안보학과 교수, 윤진규 세종에덴요양원 사무국장, 김옥환 시니어 푸드뱅크 매니저, 이현환 시니어 푸드뱅크 매니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해 설립된 법적단체로, 사회공헌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오후 2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이전과는 다르게 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협의회 임원을 비롯해 사회공헌기업,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유응모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윤범수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장, 오창근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 부장, 홍종용 세종중앙신협 이사장,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등 세종시의 주요 인사들과 사회복지 기관·단체 사회복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이날 기념식은 강혜민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 및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감사 인사가 담긴 영상시청과 한국전통무용 ‘태평무’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오딧세이의 난타 공연과 미스터트롯 가수 장영우의 노래로 축하 무대를 빛냈다.김부유 협의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세종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과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분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기획됐으며, 유공자 표창에 앞서 지역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분들을 기리는 ‘지역사회복지발전 특별 공로자 공로패 수여식’을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는 총 11개 부문 훈격으로 △세종시장상 △시의장상 △교육감상 △국회의원상 △세종경찰청장감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세종중앙신협이사장상 △조치원농협조합장상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감사장 등 단체 4곳 개인 47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하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해 주신 협의회에 매우 감사드리며,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사회복지는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고령화, 저출생, 청년 실업, 장애인과 노인 인구의 증가와 같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사회복지도 한 걸음 앞서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비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모든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임채성 세종시의장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행사는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헌신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자리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부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오늘 공로패와 표창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밝아지고 있다. 비록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복지의 빈틈이 존재하지만, 협의회와 사회복지사분들께서 묵묵히 그 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우리 시의회도 사회복지사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 귀한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세종시에서도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으며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가정을 돌봐주시는 사회복지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더 밝아질수록, 그늘이 더 짙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소외된 이웃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그래서 사회복지는 우리 사회를 지켜주는 마지막 버팀목이라 할 수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세종시의 희망은 꺼지지 않고 있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에게도 사회복지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중요한 가치라는 점을 잘 가르치겠다."라고 말했다.강준현 국회의원은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언젠가 우리나라도 복지국가가 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수고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님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그런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교육감님께서 말씀하신 '밝은 곳에서 어둠이 더 짙어진다.'는 말이 여러분을 향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희가 직접 다가가지 못하는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바로 사회복지사 여러분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회복지사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된다. 여러분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어야 비로소 모든 이들의 행복이 시작된다고 믿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 않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없어지고 사회복지기관들이 문을 닫는다면,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모든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더욱 자랑스럽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17번째 광역시로 출범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최민호 시장님, 임채성 시의장님 최교진 교육감님, 강준현 국회의원님, 이준배 위원장님 등 여러분 덕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세종시와 같이 우리는 올해보다 내년이 낫고 내년보다 또 그 후년이 나을 거라는 믿음으로 사회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를 운영하며 민간사회복지의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모든 기부자와 사회공헌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다음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사회공헌 유공 단체 및 개인 표창 대상자이다.▶지역사회복지발전 특별 공로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