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 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할수 있는일이라면, 당연히 해야..."
11월25일(목) 공주시 월송동에 위치한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수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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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호교수(왼쪽)와 조유상교육사회위원장(오른쪽)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회 교육사회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유상위원장(이하"위원장")이 대한민국국회의 교육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을 한 것이다.
이 상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주는 것이라 그 권위로서 충분히 특별하지만 더욱 특별한 것은 그 수상자가 바로 조유상위원장 이기 때문이다.
조유상위원장은 평소에도 독서를 유난히 좋아하고, 많은 사람에게 독서를 권하는 사람으로 주변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조유상위원장은 이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 항상 스스로 부족함을 알기에, 더욱 배우는 자세로 독서를 하고 있으며, 그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평소 생각을 전했다.
또한 조유상위원장에게 "평소에 업무를 하고나면 독서를 꾸준히 한다는것이 쉽지 않을 텐데,,,,"하고 질문을 하자 "아무리 힘들어도 꼭 독서를 하려고 하며, 평소에도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이 날때마다 독서를 하고 있다."라고 답을 했다.
조유상위원장은 아주 오래전부터 교육과 독서진흥 분야에 남다른 소신이 있다.
조유상위원장은 "공주시를 책 많이 읽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이 하나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소규모 도서관의 확대와 아이들과 학보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부방이나 독서방 같은 형태의 그룹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개인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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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조유상위원장이 수여식을 끝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조유상위원장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 마지막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라는 격려의 뜻 인것 같다. 지금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독서진흥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말과 "항상 주변에서 함께 해주고, 독서진흥 활동을 하는데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