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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동에 공주시의회를 비난하는 현수막이 개제되어 있다. |
1. "갈등 부추기지 마라!!"
뉴스채움의 황포돛배 관련 질문에 모든 대답을 마친 공주시 관광과 측의 단호한 입장이다.
공주시는 공주시의회와 절대로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며, 근래에 부착되는 시민단체들의 공주시의회 비난 현수막으로 자칫 갈등이 발생할까 우려된다는 말을 전했다.
2. 축제 예산 삭감 되서 화난 시민!! 보복 현수막??
뉴스채움이 취재한 결과, 2024년 여름 축제로 공주 신관 시민공원(금강둔치) 일원에서 진행하고자, 예산 심의를 올렸던 해당 사업의 예산이 삭감되면서, 이에 반발감을 가진 신관동 Y모씨가 그 화를 삭히지 못하고, 황포돛배 등을 명분 삼아 지속적으로 공주시의회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부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수가 이야기를 전해 왔다.
3. 황포돛배? 갑자기?
공주시 관광과는 현재 공주시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평균 300만~400만명 인 것으로 볼 때, 관광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2023년 공주시 관광과에서 공주시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를 늘리고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내부 협의 및 검토하여 본 결과 금강을 이용한 '옛 뱃길 복원 사업'과 '계룡산 케이블카' 사업이 가장 효과적 일것이라 판단하고, 이를 2024년 예산에 본격 반영, 추진하고자 예산 심의에 제출을 하였으며, 그 중 시급하게 용역이 필요한 '황포돛배' 사업을 먼저 제출하였다고 한다.
4. 추경에 다시 도전합니다.
공주시 관광과는 예산이 삭감된 것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공주시의회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공주시 관광과 측은
"강원도 설악산 케이블카도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결국에는 되었기 때문에 '뱃길복원사업'이나 '계룡산케이블카'사업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라고 말을 맺었다.
5. 반페이지?? 아니 2장!!
일전에 공주시의회에 제출한 계획서가 반페이지라는 제보를 받은바 있었으나, 이날 공주시 관광과에 확인을 하여본 결과 글, 배치도, 사진등을 포함하여 2장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5. 카더라 통신!!
"최원철 공주시장이 뚜렷한 업적이 없어 급하게 서두르는 것 아닌가?"
라는 카더라 통신도 접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