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제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장 증진을 위하여 5월 9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실시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관내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장애인부모회 장애가족지원센터 강다정 강사의 강의로 장애인식개선,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인의 자율성 및 자립에 대한 존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향상을 도모하여 부정적인 시각에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변화되고 장애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보육현장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