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4월 25일, 공사 1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구로써 변호사, 인권전문가 등 3명의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결정과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인권경영헌장 개정,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보고, 2024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 2023년 하반기 인권영향평가 권고사항 모니터링 결과 보고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윤리·인권에 대한 관심은 조직 구성원 전체가 가져야 하는 필수 가치관으로 공사는 임직원의 윤리·인권의식 제고를 통해 윤리·인권경영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