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이 24일 ‘제60주년 경우(警友)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방 의원은 퇴직경찰모임인 재향경우회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경우회 사무실 기능보강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방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재향경우회 회원분들을 도와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방 의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348회 정례회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경찰청 파출소·치안센터 축소·폐지 재검토’를 주제로 도지사에게 도정질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