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공주시 산성시장에 설립된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이 몇 해의 고전 끝에 "원조공주떡집"으로 전국에 "공주시"를 알리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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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공주떡집" 직영점 전경 |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은 여러 우여곡절 끝에 2014년 설립이 되었다.
설립된 이후 진행 할 사업을 선정하는 데에도 몇해가 걸렸으나, 2019년 8월 31일에 공주에서 유래된 떡인 "인절미"를 스토리 텔링하며, 인절미 4형제(흑임자, 콩고물, 쑥, 기피)라는 티이틀로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의 주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픈한 지 4개월만의 위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0년 01월에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이고 유래없는 위기에 사업을 접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은 기존보다 더욱 소통하고 협력을 하여, 매출처 확보를 하는데 집중하였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 끝에 "원조 공주떡집" 직영점인 "롯데몰 용인수지점"을 비롯하여, "롯데월드점", "뉴코아산본점"등의 체인점을 개설하여 체인사업의 진행까지, 현재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며, 사업을 안정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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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공주떡집"에서 판매되는 떡 이미지 |
또한,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은 주사업으로 하는 "원조 공주떡집"을 통해 제조시설을 두고 있는 공주시 에서 양질의 일자리 (20명) 창출과 공주시 지역내의 소상공인을 위해 500만원을 공주시청에 기탁하는등 "공주시" 지역을 위해 선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원조 공주떡집"이 인정을 받는 것은 안정적인 매출과, 공주시 지역내에 선한 활동을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원조 공주떡집"에서 전국으로 판매가 되는 떡을 만드는데, 주원료인 쌀을 충남 지역의 쌀로만 만들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의 조합원은 "공주시 산성전통시장"의 상인 총464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은 전체 조합원들에게 총 928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 하기도 하였다.
"공주산성시장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원조 공주떡집"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신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현재보다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이로 인하여 전국에 "공주시"의 브랜드 가치에도 이바지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원조 공주떡집"을 검색하면 전국 판매점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