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관내 교(원)감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감성이 어우러진 2023 행복+ 논산계룡교육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2023 행복+ 논산계룡교육’은 2023학년도 초·중·고 신임 교감 임명장 수여식과 감성을 아우르는 다울림 오케스트라 강사 소속 Tasty Brass Ensemble의 '나팔수의 휴일', '디즈니메들리' 연주로 새로이 출발하는 교감선생님들을 축하했다.
또한, 새 학년 준비상황 및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한 연수, 청렴 및 원문 정보 공개 적극 이행 안내,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업무추진계획 소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자율적인 학교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새봄을 알리는 다울림 오케스트라 5중주 연주처럼 생동감 있고 활기찬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믿으며, 학교 현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